안녕하세요, 쥬디홉스입니다 :)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비정상 회담으로 유명한 타일러 라쉬님의 강연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듣고 느낀 바가 있어서 블로그를 통해 나누고자 합니다. 우리는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꿈" 에 대해 물어보는 질문을 받습니다. 그럴때면 저는 막연하게 "과학자" 같은 특정 직업군을 꿈이라고 이야기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무언가 되는 것을 목표로 정규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고, 시험을 치르는 어려운 관문들을 수없이 넘어선 후에 그 "꿈"이라고 생각했던 직업을 갖게되죠. 하지만 막상 그 꿈을 이루고도, "내가 정말 원했던 것이 이것일까?" 라고 고민하게되는 순간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반복되는 일상, 의미없어 보이는 일들에 회의..